제로베이스 PM스쿨 학습 후 내용을 정리하는 글입니다.
프로젝트 관리 방법
- 프로젝트 우선순위 설정
- 프로젝트 프로세스 관리
-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용어 정리
- 프로젝트 완료 후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외 내부 팀메이트가 동일한 북극성을 향하기 위해서는
암묵적 합의를 포함해 다양한 합의를 이뤄야 한다.
즉, 커뮤니케이션이 완전 중요하다.
수직적 커뮤니케이션
상위 의사 결정권자
상위계획서를 통해 서비스 방향성 결정, 서비스 성공여부 판단, 조직간 이슈보고
현황분석과 동기부여, 정량∙정성적 기준의 KPI, 유저 시나리오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실무자들과 의사소통을 위한 상세 기획서
상세 기획서는 서비스 구현내역, 프로젝트 관련 이슈, 제품 출시 및 성과측정 포함
IA, 와이어프레임, 최대한 상세한 스펙(alert 시 배경 dimd 처리 여부 등), 간트차트 등
조직 외부 커뮤니케이션
사용자,파트너사 = 고객과 제품소개서, 이용가이드, 공지사항 등
제품 사용방법 전달, CS 접수
CS 고객센터 운영에서 관리는 운영팀이 할 지라도 고객 문의사항에 대한 대응 가이드 작성 및 제시는 기획자의 업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용어 정리
기획자는 다양한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제품을 제작하는 업무를 맡은 사람
모든 팀과의 대화의 브릿지 역할
개발자나 디자이너가 '이거 누구한테 문의 드려야 하나요?' 하면 어버버 하면 안되고
'그건 ㅇㅇ팀 ㅁㅁ님께 문의하시면 돼요' 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함
프로젝트 담당 팀이나 개인에 대한 정보를 명확히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이 안된다면 의미없다.
이를 위해 각 담당자가 사용하는 용어에 대해 정확히 하는 것 만으로도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감소한다.
개발과 디자인은 전문성이 높은 집단 ⇨ 용어로 인한 커뮤니케이션 비용 상승도 비일비재
*프로젝트 시작 전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용어 정리, 통일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프로젝트 완료 후
서비스가 릴리즈되면 고생한 팀원들과 소소한 식사자리도 갖고 수고했다 덕담도 나누고, 쑥쑥 성장하는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과 ㅂㅏ쁜게 끝났다는 안도감에 편안한 휴식을 기대하겠지만
실상은 여기저기 터저나오는 버그를 잡고, 물 밀듯 밀려오는 CS를 커버하고, 심지어 롤백을 요청하는 고객들 까지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처럼 서비스 운영에 있어서도 기획자의 할 일이 존재한다.
파트너사라면 사업팀, 일반 사용자라면 운영팀이 관리하는 CS응대에서 기획자는 고객의 요청사항에 답변하고
서비스 정책을 기획하고 파트너사를 관리한다.
개발에서는 개발팀과 서비스 업데이트 버전관리를 진행하고 장애에 대응한다.
데이터 분석이 필요하면 추출, 분석, 대시보드 기획도 한다.
어드민 페이지가 있다면 운영팀, 개발팀과 함께 운영팀이 받아온 요청사항을 반영하기도 한다.
프로젝트 완료 후 가장 중요한 것은 팀 전체가 참여하는 회고다
KPT 회고 방법론
Keep : 프로젝트 진행 시 좋았던, 잘한 부분으로 다음 프로젝트에서도 유지되어야 하는 부분
Problem : 프로젝트 진행 시 문제가 된 부분을 파악하고 차후 동일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게 할 부분
Try : 다음 프로젝트 진행 시 시도해봤으면 좋겠는 개선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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