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 팝업1 팝업 그리고 모달의 종류 학교를 다니기 시작할 때부터 컴퓨터를 써온 사람으로 '팝업' 이라는 단어는 흔히 들어왔지만 '모달' 이라는 단어는 개발공부를 처음 시작하면서 듣게 되었다. 그것도 팀플 첫날. '방 개설할 때 모달로 띄워서 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럼 모달은 찬란님이 만들어 보시겠어요? 어렵지 않아요' 분명 팀원들은 날 배려해 쉬운 부분을 떼어준 것인 것 같은데 '모달? 그게 몽데... 내가 아는 건 모발모발 뿐인데...' 어떻게 저떻게 팀원들의 진행과정을 보면서 '아 모달이 팝업같은 거구나' 하고 알았을 뿐 정확한 정의를 알지는 못했다. 이후 기획자로 전향하면서 자연스럽게 화면설계서에 필요한 요소들을 설명하기 위해 그리고 디자이너-개발자와 소통하기 위해 page 이외의 요소들에 대해 한번은 스스로 정의해 둘 필요가 있.. 2023.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