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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학습 일지 0605월 제로베이스 PM스쿨 학습 후 내용을 정리하는 글입니다. 프리스쿨 - 노션 이번 기회에 '노션 마스터!!' 까지는 아니어도 '흠 제법 사용할 줄 아는 군' 하는 정도의 사람이 되기로 했다. 그래서 강의 이외에도 유튜브나 블로그들을 찾아보면서 다양한 활용법을 알게 되었다. 원래 마크업을 이용한 편집이 편하기도 했고 (이전에 옵시디언, 깃허브, 벨로그 사용했었음) 그 중 흥미로웠던 기능이 몇 가지 있는데 먼슬리와 투두를 연동하는 것과 블록단위의 구성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이였다. 블록단위 구성은 노션을 만든 사람이 '레고'를 생각하며 쉽고 다양하게 조립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어한 결과라고 한다. 복잡하지 않고 직관적인 UI도 사용법을 금방 익히는 데 좋았다. 아직 익숙하지는 않지만 자주 만지다 보면 이.. 2023. 6. 5.
매일 학습 일지 000-2 서비스 분석이 참 어려운 것 같다. 2023. 6. 4.
매일 학습 일지 000-1 PM스쿨에 참여하고 지난 수요일 OT를 진행하면서 PM스쿨의 진행방식과 다양항 과제들을 알게 되었다. 가장 큰 걱정은 일정관리를 제대로 하고 싶은데 그 사전준비 과정의 귀찮음 이였다. 사실 매일학습일지. 결국은 TIL 이니 이전에 쓰던 방식과 유사하거나 더 편하게 적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일정관리는 매번 작성의 귀찮음을 견디지 못하고 일주일도 못가서 손대지 않았던 경우가 다반사라 이번에는 좀 사용하기 쉬워서 꾸준히 적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목표가 있었다. 기왕이면 어차피 노션 쓰는 김에 일정관리도 노션으로 쓰자 싶어서 유튜브 영상들을 참고해 간단하게 만들었는데 먼슬리 + todo 를 연동해서 두니 보기도 괜찮은 것 같고 내가 사용하기도 좋아서 괜찮게 쓸 것 같다. 다음으로 중요한 건 매번 할.. 2023. 6. 3.
긴 고민을 마치며 참으로 오래 고민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 적기 라는 생각이 든다. 약 1년간의 개발자를 준비하는 과정을 겪었다. 그 과정에서 무척이나 많이 좌절했고 다시 발돋움하려 노력했다. 큰 좌절이 찾아왔을 때 PM을 알게 되었다. 마치 누군가 나의 욕망을 알아내 직업으로 만들어서 눈 앞에 제시해준 것 같았다. 하지만 쉽게 방향을 바꾸진 못했다. 그동안 내가 너무 쉽게 모든 걸 포기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더 그랬다. 이제 커리어 노선을 그만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제일 컸다. 하지만 개발 공부에 벽을 느낄 때마다 '지금이라도 pm으로 진로를 바꿀까' 라고 고민이 들었다. 그래도 한바탕 충분히 울고나면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어서 자주 울었던 것 같다. 그러나 며칠 전 지인들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고민을 .. 2023.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