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학습 일지 0710월 🔥

제로베이스 PM스쿨 학습 후 내용을 정리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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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리어스 마켓 | 못난이 농산물 정기배송 서비스

지속 가능한 식탁을 만드는 것을 미션으로 친환경 못난이 채소 정기배송 서비스

✔️ 모양과 크기, 판로 부족 문제 등의 이유로 갈 곳 잃은 농산물을 구출해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의 식탁으로 배송

✔️ 친환경 못난이 채소 정기배송 서비스 ‘채소박스’

✔️ 단품 구매가 가능한 ‘싱싱마켓’

✔️ 이렇게 먹으면 맛있어요 ‘레시피’

✔️ ’싫어함’을 ‘기특함’으로 바꾸는 뉴스레터 ‘월간못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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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가치가 없는 신선식품은 폐기되어 버려진다.

통통하지 않은 브로콜리 3000통이 폐기되고, 일년동안 기른 농산물이 시장가치가 없으면 이를 처리하기 위해 무료나눔을 하기도 한다. 시장의 문제는 명확했다. 품질에는 이상이 없지만 상품가치가 없는, 모양이 안예쁜 상품을 팔 수 있는 판로가 없는 것.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글리어스’를 만들었다.

 

단순히 공익적인 메시지(못난이 상품을 구매해 농가를 살리자!)에 치중하는 것 보다 브랜드 경험에 중점을 두었다.

생산자와 환경에도 좋고, 소비하는 나에게도 좋은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다.

이를 위해 네이밍, 로고, 콘텐츠 증 모든 면에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자 했다.

(예_스마일 오이, 숱이 적어 슬픈 브로콜리, 못생긴 감귤-오히려 좋아 등)

 

기존 못난이 채소 소비 서비스는 대용량 판매에 치중되어 있고,

단일상품 판매로 농가 사정에 따라 상품의 양과 질이 달라진다는 문제점

⇒ 1∙2인 가구가 많은 현 시점과 맞지 않고 농가마다 균일하게 제품 상태를 컨트롤 하기 어려움

소량으로 여러 종류를 담은 랜덤박스 모델을 만들자

1∙2인 가구 타깃의 구독모델 출시

연초마다 구독자 2배 증가, 월평균 85% 이상이 재구독자로 충성도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