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학습 일지 0606화

제로베이스 PM스쿨 학습 후 내용을 정리하는 글입니다.

오늘은 할 일이 좀 많은데

강의도 들어야 하고 책도 읽어야 하고 케이스 스터디도 해야하고 아이디에이션도 시작해야한다.

아침부터 몸이 안좋아서 밥먹고 약먹고 한숨 더 자야지 했는데 눈뜨니 5시가 넘어서 조금 허탈했다.

근데 뭐 나는 원래 밤에 살아나는 사람이고 약도 먹어서 좀 낫지 않을까 싶네

오늘은 한번 task를 모두 해치우고 성취감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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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서비스 기획의 첫걸음

서비스 기획이란 

- 사람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한 모든 과정을 설계하는 것

* 카운터 파트너? :: 협상이나 협력 등의 과정에서 반대쪽에 대응하는 관계

 

PRODUCT를 만들기 위해서는

집을 설계하는 과정인 pre-production

실제로 집을 짓고 안에 내용물을 채워넣는 production과정

집을 판매하기 위한 released 과정이 있다.

 

그 중 제품 및 서비스를 설계하는 과정인 pre-production 과정이 서비스 기획의 프로세스 이다.

 

 

 

 

 

서비스 기획에서 사용되는 방법론에 대해 배웠다.

가장 유우명한 워터폴(waterfall)과 애자일(agile)의 차이를 설명해보면

 

워터폴 waterfall

정해진 일정과 계획에 맞춰 각 단계를 진행하는 방법론

 

대규모의 팀에서 합의점을 도출하기 좋고, 안정적인 일정관리와 요구사항이 정해져 있어서 조직원의 혼란도가 적다는 장점이 있으나

개발속도가 애자일 보다 느린편이고 개발방향성에 대해 유연성이 부족하여 처음 방향성을 잘못 잡으면 프로젝트가 엎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순차적으로 프로젝트 타임라인이 진행되야 하는 제조업이나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높은 대규모의 팀에서 각 조직원의 업무명확도가 높기 때문에 사용하는 편이다.

 

 

애자일 agile

프로젝트 반복주기를 짧게 정하고 반복하면서 결과물을 계속 뽑아내는 방법론

 

빠른 의사결정으로 개발과정이 유연하고 빨라서 소규모 팀이 여러 과제를 병렬적으로 처리할 때 사용하기 좋다.

다만 잦은 프로젝트 목표 변경으로 혼란이 올 수 있고 짧고 빠른 업무주기로 인해 팀 전체의 피로도가 높다.

 

빠르게 제품을 만들고 개선하며 마켓핏을 찾아야 하는 스타트업이나 소규모팀에서 사용하는 편이다